전남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하준석)은 지난 2월 20일~ 22일 3일간 제주에서 전남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All-in-one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All-in-one 취업캠프는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전 역량을 쌓기 위한 모의 면접 및 스피치 트레이닝 등 학생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실전 감각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특강과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이 기업 환경과 취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자기소개 및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강점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 로드맵 작성, 취업 트렌드 분석,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브랜딩 등 실질적인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또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한 전달력 향상, 1분 자기소개 발표 및 피드백을 통한 실전 면접, 기업 실무자 멘토링을 통해 취업 전략을 수립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현업에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고, 졸업 후 취업 성공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였다.
특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실전 면접과 가상 면접 경진대회로, 실제 기업 실무자들로부터 면접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면접 후에는 참가자들이 실력 향상을 위한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전남대 LINC 3.0 사업단은 학생들에게 취업 성공을 위한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춘 자기개발과 면접 경험을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