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은 무한하면서 청정한 대표적 재생에너지로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전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차세대에너지ICC는 지난 8월 12일 국내 태양광 분야 최대 행사인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GPVC)' 세션 중 하나인 한중일 포럼을 주관했다.
차세대에너지 태양광 분야 전문가 간 교류를 통한 기술 동향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태양광에너지 기술과 정책을 교류하고 PV의 최근 발전 및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등 혁신적인 태양전지의 현황과 미래를 검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차세대 태양전지라 불리는 탠덤(Tandem) 태양전지와 관련한 국내 최초 스페셜 포럼 개최에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중일 태양광 발전 글로벌 포럼 현장모습
전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차세대에너지ICC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태양광 분야 전문가 간 교류로 혁신적인 태양전지의 현황과 미래를 검토하고 논의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라고 자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