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하준석)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게임제작과정」 산학연계 교육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남대학교 학생 21명이 수료하였으며, 8월 8일 작품발표회를 갖고 1달간의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게임제작과정 교육 프로그램 참여학생 단체사진
이번 교육은 Unity 3D Engine을 활용한 방치형 게임 개발을 위한 유니티 엔진 인터페이스 이해 및 개발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키우고, 소규모 프로젝트형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지던 프로그래밍 이론을 흥미있는 게임 요소로 적용해 나가며 이해해 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게임개발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게임제작과정 교육 프로그램 작품발표 모습
전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게임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아이템으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 연계 공모전 및 경진대회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