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하준석)은 지난 6월 8일~ 6월 12일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GCIM2024(세계재료총회)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에너지 분야의 심도높은 산업·기업 발굴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 글로벌 소재·부품, 재료과학 분야 정보를 공유하였다.
세계재료총회(GCIM2024:Global Conference on Innovation Materials 2024)는 국가적인 목표인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개발 성과 발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디지털전환 시대를 주도 할 인공지능 기반 소재분야 세계 최고의 학술대회로 꼽힌다.
GCIM2024(세계재료총회) 전시회 오프닝행사 현장
세계재료총회2024는 오프닝행사를 시작으로 특별강연, 기조연설, 주제별 세션, 스페셜 세션, 포스터 세션, 전시사 부스운영, 만찬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전남대 LINC3.0 사업단은 가족기업 주식회사 멤스의 IDT(지능형 변환기), 가스센서 등을 전시 하여 관심을 모았다.
세계재료총회2024 특별강연 모습
세계재료총회2024 각 전시세션과 만찬 행사
유료가족기업 주식회사 멤스의 부스 운영 모습
주식회사 멤스는 LINC 3.0 사업단 유료가족기업으로 ALL-Set 기업지원사업 지원을 통하여 기술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고농도 영역의 수소 감지 센서 개발(TC type 수소센서 개발)이 높은 기술성을 인정받아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대 LINC 3.0 사업단 지산학연 프로그램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 기업이다.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멤스
한편 전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대학의 특성화사업(AI융복합, 글로벌팜테크, 차세대에너지, 스마트모빌리티, 바이오헬스) 관련 분야 기업체와의 공유협력 및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