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지난 27~28일 전남대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산업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역 협력 교류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AI융합기술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내용 발표 뿐 아니라 양 대학 LINC 3.0 사업단의 주요 사업추진계획을 소개해 대학과 전문연구소가 서로의 사업영역을 공유하고, 이를 통한 협업관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류회에서는 양 대학과 함께 AI융합사업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산업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제발표와 4개 기관이 초광역 교류 협력을 위한 쌍방향 공유·협업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교통대 구강본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전문연구소에 LINC 3.0 사업의 주요 사업분야를 소개함으로써 연구소의 LINC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참여를 활성화해 미래인재 양성체계를 고도화하고, 광역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바탕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신사업 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723